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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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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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솔직히 갑자기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그럼.
냉정히 돌아봅시다.
전 웹프렌즈 회원은 아닙니다.
하지만 웹프렌즈는 오픈해서 지금까지 무엇을 남겼다고 생각하십니까?
솔직히 얘기해 봅시다.
여기 들른 모든 이들은 이곳이 편하고 자기 마음을 담아 이야기 해도
진심으로 들어주고 또 이해줄꺼라 믿고 글을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꼭.
정보를 공유해야 하고 좀더 지식적인 면에서 발전해야 해야지만
진정한 웹프렌즈 회원이라 생각하십니까?
절 욕해도 또 무시해도 좋습니다.
웹프렌즈가 정체되어 온지 그 목적을 잃고 흔들리고 있게 된게
우리탓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적어도 그런 글을 올리고 또 기뻐했던
저한테 "넌 머야!"라고 들립니다.
하하. 우습습니다.
웹프렌즈에 들어오는 유저가 웹프렌즈 회원과 웹프렌즈 회원과
인간적인 유대를 갖고 있는 사람들 외에 또 있나요?
적어도 웹프렌즈가 지금의 위치가 처음의 취지에 맞지 않다고
모두를 도매급으로 넘기려 합니까?
멀리 보십시요. 웹프렌즈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웹프렌즈가 초심을 다시 찾을수 있는 힘이 되줄꺼라 생각합니다.
딱딱한 정보보다는 또 내실이 없는 정보보다는
신(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중요한 토대가 될꺼라 생각하구요.
준님은 풍경님과 심플리언님이 도착할때쯤 되서야 부랴부랴
웹프렌즈 매거진을 발행하지 않았습니까?
웹디자이너들이 관심을 갖지 내용을
웹디자이너들도 알아야 한다며 윽박지르지 않았습니까?
자신의 가치관으로 모두를 판단하지 마십시요.
심각한 오류에 빠집니다.
지금은 다양성의 시대입니다.
그 모두를 인정해야 비로소 자신이 돋보이는 법입니다.
좋습니다. 폐쇄하십시요.
농담따먹기나 하고 웹프렌즈를 망치는 이 공간을
없애십시요.
독설이란.
좀더 깊은 마음과 좀더 멀리 보는 눈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선 자신을 돌아보십시요.
우리한테 아니 저한테 그런 말 할 자신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웹 노닥?
그래요. 준님이 말하는 그런 글 이제 다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마라 해선 안된다라고 말하는 웹은 싫습니다.
웹 커뮤니티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모르십니까?
방향도 전혀 잡아주지 못하면서 남을 탓하지 마십시요.
웹프렌즈만의 공간이라면 아예 못들어오게 막아주십시요.
절 욕하십시요. 이렇게 웹프렌즈를 망친 절 욕하십시요.
그리고 다시 멋진 웹프렌즈가 되길 기도해 드리지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무엇을 찾고자 하는지
무엇을 위한 일인지
바보같은 전 모르겠습니다.
내 맘을 좀더 쉽게 털어놓고 또 때론 편하게 대했던
일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꺼 같군요.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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