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새벽녘.. 작성자 정보 작성자 함박웃음 작성일 2001.10.12 14:45 컨텐츠 정보 조회 6,454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본문 ---------------------------------------------- 매일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가는 그 새벽에... 흔들리는 버스에서.. 자꾸 감기려는 눈을... 혹시 내려야 할 곳을 지나려나 하는 맘에 억지스레 뜨고 있으면.. 가끔은.. 아주 가끔은 아름다운 광경을 보게 된다. 거울 같은 강 위로.... 당신의 모습 역시 비취던 새벽 이었다. 관련자료 이전 토요일 밤의 열기 작성일 2001.10.12 14:55 다음 열린 생각.... 작성일 2001.10.11 15:55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