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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새벽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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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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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가는 그 새벽에...

흔들리는 버스에서..

자꾸 감기려는 눈을...

혹시 내려야 할 곳을 지나려나 하는 맘에 억지스레 뜨고 있으면..

가끔은..

아주 가끔은 아름다운 광경을 보게 된다.


거울 같은 강 위로....

당신의 모습 역시 비취던 새벽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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