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프랜즈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늘 그러했든 새해인사를 드리는 연하장의 시작어구는 '다사다난'했다는 말을 항상 하게 되는군요.

좋지 않은 국내 경제상황과 9.11테러로 인한 세계경제의 경직 등이 한껏 저희들의 마음을 움츠리게 합니다.

올 한해를 뒤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지만, 그래도 곰곰히 생각해 해면 즐거운 기억들도 많은 한 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내년에도 올 해 만큼이나 바쁘고 힘든 날들이 있겠지만 희망과 도전의 자세로 살아간다면 행복한 기억과 좋은 기분들이 남는 한해를 만들 수 있겠지요.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여러분 모두 한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년 새해를 하루 이틀 앞둔 날  say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