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馬의 광화문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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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경 부터 금연(禁煙)에 들어갑니다.
쭌이가 하던 사기적 금연(禁戀)이 절대 아닙니다.
평소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는 차에,
절 사모하는 한 S양의 간곡한 부탁 - ㅡv 을 받은데다,
또한 아버님이 편찮으신 모습을 보며,
문안차 병원을 갔다 나서며 결심을 굳혔습니다.
강북삼성병원에서 회사까지 신문로-광화문 거리를
거닐며 마지막 담배를 태우고 주머니에 남았던
담배를 쓰레기통에 냅다 버렸습니다. -_-;;
금연한다고 회사에서 공포했더니,
디자이너분은 1달만 끊어도 밥산다 하시고,
프로그래머분은 담배를 내밀더군요...
마지막으로 한대 피우자구요...-_-;;
@ 앞으로 번개나 세미나때 담배를 피우는 원시적인 행위
를 웹프리 식구들은 안하였으면 합니다. - ㅡv
白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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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legy님의 댓글
- El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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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왜그랬떠~
준님의 댓글
-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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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장...원시인 취급 받게 생겼군...
shyun님의 댓글
- s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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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백마가 평소 사모하던 S양
shyun님의 댓글
- shyun
- 작성일
뱅마야~가심떨린 고백에 오타를 쳤구나. 그럴수도 있지뭐..여러분! 앞으로 뱅마를 바른길로 인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길....(_._) 뱅마의 금연성공의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