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행복바이러스] 오후의 마음을 여는 음악과 MyLifeStyle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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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눕니다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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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길을 만났을때,
혼자서 외롭게 그 길을 걸어야 할지를 망설입니다.

의지가 곧으면 혼자 걸으면 되겠건만,
나의 의지는 외롭고 또 사람이 그립기만 합니다.

그 길을 함께 걷기 위해 사람들에게 청원을 하지만,
저마다 가는 길이 다르다고만 합니다.

길을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사람들.
저마다 외로우면서도 혼자걷기 싫으면서도 따로
걸어만 가고 있습니다.

희망은 아득한 길 위를 걸을수 있는 용기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행복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고지입니다.

고지는 하나인데 오르는 방법은 제각각,
그 길을 함께 걸을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 걷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나의 즐거움, 삶의 방법입니다.

Sky&Lif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