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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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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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7,42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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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부터 감기를 달고 사는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는 것이 중요한데,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던지라
바로 몸에서 반응이 옵니다.
,,,
지금 회사로 이직한지 1개월이 채 안됐습니다.
허나, 지금 전 다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회사내부구조가 자꾸 제 마음을 밀어내고 있군요.
기획자 1인/디자이너 1인/프로그래머 1인 구조의 웹사업팀은
제가 입사한 이후에도 잦은 인원교체가 되고,
더군다나 임금체불이 문제가 되어
새로운 직원을 모집한다는 것에도 많은 애로점이 있습니다.
아, 너무 심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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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silvering님의 댓글
- silvering
- 작성일
의미없는 말이 될지도 모르지만.... 힘내세요... 잘될거에여.,,^^
안녕님의 댓글
- 안녕
- 작성일
왠지 저희 회사랑 비슷한 것 같네요. 사실 저희도 불안정한 회사구조와 불신임으로 웹사업팀이 없어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뿔뿔히 흩어지고 저도 다른 회사로 옮기게 되었는데...
안녕님의 댓글
- 안녕
- 작성일
맘이 울적해요.. 같이 못가는 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우울한 나날의 연속이랍니다...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