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과의 점심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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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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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에서 이장님을 기다렸다.
바람이 불었고, 주변에 오가는 농부들이 많다 ^^
5분여정도가 지났을까?
경운기를 타고온 이장님이 나를 손칼국수를 만드는 주막으로 이끌었다.
막걸리대신 허연물과 대야에 나온 손칼국수를 연신 떠먹으며,
이장님이 머무는 대장간 사람들의 재미난 이야길 해주었다.
고객의 가치를 중시하는 호스팅 회사.
자유로운 사고 방식과 체계화되거나 정형화 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창조적인 생각들을 하나씩 실현화 해나가는 대장간네 사람들. ^^
유쾌한 서로간의 이야길 나누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
이장님에게 엘레맘과 관련한 좋은 소스도 얻었고, 나는 이장님에게
내 경험을 전달해 주는 시간이었다.
휴먼네트웍이란 말,
이래서 좋은 거 아니냐고... ^-^
여러분들도 웹프렌즈 가족간의 만남을 시도해보시죠?
먼저 내미는 손이 부끄럽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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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정윤현님의 댓글
- 정윤현
- 작성일
헉.. 경운기.. 주막... 대장간...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약간의 .. 움... 은유 ... 음..국어를 잘 배우셨다면...음....이해를... :-)
가가멜님의 댓글
- 가가멜
- 작성일
나의 회사도 학동역 근처인데, 아쉽네요..^^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 가가멜님이 초대해주시면 또 가죠 모 ^^
가가멜님의 댓글
- 가가멜
- 작성일
ㅋㅋㅋ...좋져
정윤현님의 댓글
- 정윤현
- 작성일
흠.. 저두 그근처..가 아니라.. 이장님과 같은회사..거덩여..
얍삽피망님의 댓글
- 얍삽피망
- 작성일
이장님 멋져!!오홋홋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