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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하오리까....KTF는 배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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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 입니다.

KTF를 이용하는시 분들께서는 어제 황당한 일을 경험 하셨을줄로 압니다.
다름이 아니라 KTF 측에서 보내는 청구서 이메일에 님다 바이러스가 감염되어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확인결과 님다 바이러스 발견 즉시 메일발송을 중지하고 공지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제가 청구서메일을 받은 시각은 16일 오전 10시 이고 바로 메일 열람 후 오후 4시에 바이러스 경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미 저의 컴을 비롯한 회사 웹서버와 개발자의 컴에 님다 바이러스가 침투 되었고
저와 다른 개발자는 그전까지 작업한 프로그램 화일을 모두 날려야 했고, 웹서버는 서비스 중지후, 데이터를 삭제하고 백업데이터를 복원해야 하는 상황까지 갔던 것입니다.

저는 즉시 KTF 측에 항의 전화를 했고..고객 불편 팀장 이OO 씨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만 KTF 측 입장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뻔뻔 스러움으로 일관되었습니다.

KTF 이팀장 왈 : 잘못은 했다. 미안하다. 하지만 더이상 해줄것이없다. 죄송하다
공지메일에 따라 바이러스를 치료해라...이상이다...

준 : ㅡ^ㅡ;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답변이었습니다.
한국 대표 통신 업체인 KTF 고객팀장이란 사람의 답변이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이런일을 당했더라면 쉽게 넘어갈수 있었을법한 일이었지만
저로 인해 회사에서 개발작업중인 컴퓨터와 서비스중인 웹서버까지 피해를 입은 마당에
죄송하단 한마디로 넘어갈수는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아직도 분이 풀리지않아 손가락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네여...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여?
회사에서의 제(고의가 아니었지만 저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기때문에) 입장때문에 일을 확대시켜 회사입장에서 정식 항의하기엔 좀 부담이 따르네여 ..
그렇다고 그냥 참고 넘기자니 정신적 피해와 물리적 피해가 참을수 없는 정도이구여
...

이럴때 조용히 중재해주는 기관이나 단체가 혹시 없을까여?

암튼 도움 주실수 있다면 돔주시고
이글을 널리 퍼뜨려 주시면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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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toile님의 댓글

  • etoile
  • 작성일
황당한 일이군. 요금청구서에 님다까지.. 이참에 011로 바까버려.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쩝. Bigi의 마스코트가 공룡이였지? 나두 KTF지만 정말 기분나쁠때가 많았다. 정신 줌 차려라. 이눔들아.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소비자 보호원 뭐 그런데다 신고하면 안돼요? 너무 뻔한 얘긴가...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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