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크리에이티브 쫄라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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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날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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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루다가 얘기해두 오해를 크리에이티브하게 생성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신 하늘풍광님에게는 어떤 야그를 해도 통하지 않음을 엄마는 아시나여... ㅠ_ㅠ
오늘도 낯선 곳 어디선가에서 쫄라맨님이 또 한건 두건 세건... 올리고 있지 않을까여?
"야 밥 안 사냐?"
쫄라맨~(항강에는 라면맨이라는 소문도 있다. 라면을 넘 좋아하기 땜시...)
>아.. 인간..보고푸우..
>아침갈굼으로 시작해서.. 저녁에 시시덕으로 끝나던 우리의 즐건 나날들이..
>이젠.. 명치바지씨가 없음으로 해서 내것이 아님을 알고.. 자꾸 황망해 진다우..
>
>그대의 큰머리와..
>말도 안되는 엉덩이 크기와..
>명치까지 끌어입은 바지와.. 유행지난 각두와..
>거기에 뻔뻔스럼까지 겸비한 댁의 빈자리가 넘 크구랴..
>
>겨란아...
>대외비는 대외비로 남아야 한다..
>우리의 브레인스토밍을 소풍이라고 표기하믄..
>오해의 소지가 크쟈너..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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