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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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s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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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아마 제 근황에 대해 궁금하실 분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이니까 ^^
저희 회사의 연혁입니당.
2002년
07월 19일 사무실 이사
07월 20일 컴퓨터 셋팅
07월 22일 회의 - 방향성 및 조직 체계 회의
07월 23일 회의 - 단계 설정 회의
07월 24일 첫 영업
07월 25일 첫 견적서 및 제안 작업
07월 26일 제안 작업
07월 27일 1차 견적 및 제안 작업
대단한 회사이지 않습니까? 캬캬캬
현잰 사무실도 남의 사무실 빌려쓰고 집기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아직은 명함도 없이 시작하지만 우선 오픈했습니다. ^^
이미 몇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이 회사의 사장이 아니라 머리가 되기로 했기 때문에 할일이 태산이네요.
우선 돈이 없기 때문에 개발을 우선시 하다보니 지금 제 일이 영업,조사/분석,기획,조직관리까지 다 해야 되고 핑크빛은 아니지만 아직 어둡지도 않기에 열심히 하려합니다. 그래도 저희 회사 전문 개발 회사 뺨칩니다. ^^;;
대가리(창업한)가 3명이긴 하지만 3명 모두 맨파워 및 나름대로의 네트워크에 강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거든요.
돈없는 회사를 맹근 이윤 작년 말부터 준비해오던 저만의 사업을 더 이상 늦출수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적이 바로 앞에 왔는데 칼이 다 안갈렸다고 칼만 갈고 있을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을 꼬셨죠 ^^;
이번에도 느끼는것이지만 전 사람을 꼬드기는 능력은 있는데 돈 꼬드기는 능력은 없는듯 해서 사장을 다른 사람한테 맡긴겁니다.
그리고 칼럼(아무리봐도 그냥 이야기인뎀)은 충경이 형한테 무지 쪼이고 있습니다. 사실 형이 안쪼이니까 더 쪼이는것 같더군요.. 차라리 닥달을 하면 개기기라도 하지 ㅠㅠ
죄송하구요. 길어도 2주에 한번은 올라갈겁니다. 처음의도대로 주변이야기 경험했던것들 또는 간접경험으로 들었던것을 제 나름대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담에 뵐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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