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조상들이 음주가무에 능했단 결정적 증거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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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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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자~ 이 사진을 보시라...
조선시대 부터 만들어져 왔던..
이른바 "벅수"라 불리우는 조형물이다.
각 마을마다 있었다고 하는데..
남/녀 벅수 각각의 손에 들려 있는게 무엇인지 보이는가?
글타...
이것은 바로.....!!!
조선땅 삼천리 방방곡곡 사방에 뿌리를 내린..
노래방의.. 그 마이크가 아닌가~!
((오옷~ 감동의 파도가... ㅠ.ㅠ ))
역시 그런 것이었다.
오날날 노래방 열풍의 그 뜨거운 현상 속엔...
예로 부터 조상들로 부터 이어 받은..
핏속을 따라 흐르는, 음주가무를 즐기는 전통이 면면히
전해 오고 있었던 게다!
상징적인 조형물에 마이크를 새겨 놓았을 정도이니..
울 조상들의 노랫솜씨는 어떠했을지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겠따.
이 땅에 노래방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500여년 전 부터 이미..
울 조상들은 이런 사실을 예견 하고 있었기에, 이런 조각을 남겼다고도 할 수 있다.
오오~ 놀랍지 않은가.. ㅜ_ㅜ
역쉬.. 울 조상들은.. 만만한 치들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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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호암미술관 내 '희원'에서 찍은 것으로..
결코 조작된 것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지난번 소풍때 찍은 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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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toile님의 댓글
- etoile
- 작성일
와~~~ 이뿌게 나왔구낭..
etoile님의 댓글
- etoile
- 작성일
거기서 혹자는 사탕이라고도..--;
심플리언님의 댓글
- 심플리언
- 작성일
그 혹자 = 리나 ?
100님의 댓글
- 100
- 작성일
내가 보기엔 망치인데....안그래 늘보형?
etoile님의 댓글
- etoile
- 작성일
망치가 사탕같이 생겼따
Elegy님의 댓글
- Elegy
- 작성일
늘보가 대체 언넘이야?~~~~~~~~
Elegy님의 댓글
- Elegy
- 작성일
저 사탕 머거봤음......하루 죙일 머거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