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25분 ..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하늘풍경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191
본문
서영은과 오현란의 노래를 들었다.
그네들의 시원스럽고 또 서글픈 노래를 들으며,
나는 또닥또닥 자판을 두들겼다.
'단기사업계획서'
씁쓸한 마음 한가닥이 일전에 하늘을 가르던 유성처럼
내 가슴에 떨어졌다.
나이가 들면, 그 나이테만큼
지켜야 할 것이 있고, 버려야 할 것이 있는 법.
내가 지키고, 버리는 것은 올바른 선택인지 다시 생각해본다.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