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인터뷰 그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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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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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프렌즈에 들어오면,
처음 눈에 띄는 얼굴이 현재 프렌즈인터뷰를 했던 이승혁입니다.
승혁이의 얼굴을 보면서,
차근히 프렌즈사람들을 소개하고 도움이 되고자 했던
초기의 생각을 떠올려 봅니다.
몇사람 진행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남았지만,
앞으로도 그 기대를 해봅니다.
자꾸 욕심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못내 아쉬워 돌아보고 또 돌아보는 웹프렌즈는
저의 분신과 같기도 하네요.
웹에 대한 열정,
그 가능성,
사람과의 연대,
무수했던 대화들,
그 얼굴들.
그들의 얼굴들을 더 많이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게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중반에서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을 함께 생각하며 나눌
따뜻한 친구들을 많이 봤으면 하네요.
^-^
* 중국 광주에서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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