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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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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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캄보디아 프놈펜에 와있습니다.
앙코르왓트로 유명해진 곳, 그리고 킬링필드란 영화의 소재가 되었던
이곳에서 저무는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
이틀 후면 다시 광저우로 돌아가겠지만,
세상 살아가는 곳에서 만나는 한국분들의 인연과 외국친구들의 인연들이
맺어지는 것을 보면
인생이란 흐르는 물처럼 모였다 흩어졌다 하며 결국 한줄기로 담기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 이루어야 할 일들이 많지만,
그 이상을 향한 한 발자욱 힘차게 걸어보리라 생각해보네요.
이 글을 읽는 분도 안주하지 말고, 더 넓은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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