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퍼 더럽지 2주년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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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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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지 http://www.ther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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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더럽지가 2주년을 맞이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웹페이퍼의 등대지기로서 노력한
편집장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웹의 풍토가 수익성으로 치닫는 다는 것은 결국
이렇게 순수 웹페이퍼들이 그만큼 운영이 힘들어진다는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나름의 경영위기를 여러번 겪어왔고,
지금은 처음의 웹페이퍼와는 다른 개인 운영의 묘를 살린 웹사이트로
거듭났지만, 개인적인 생활의 일부를 떼어 이토록 운영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대단한 노력없이는 힘들었을것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껴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공유라는 이름의 웹이 어떤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웹이란 무료 공유공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져왔고
수익성의 한계도 그런 부분에서 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더럽지와 같은 여러 사이트들이 무료 공유를 주창하며
많은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그 저변엔 여러 네티즌들의
호응을 힘으로 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을것입니다.
불행히도 그런 많은 웹사이트들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공유라는 이름을 곡해한 많은 네티즌들이 얻어가는 것을 당연시하고
그것에 대한 원동력을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런 사이트들이 갖는 의미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마인드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작은 글들이 하나하나 힘이되고 꾸준히 이루어져나갈수
있는 정열이 되는 것이죠.
더럽지 2주년을 맞아, 좀더 힘있고 파워풀한 네티즌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에게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2주년을 축하하며, 기회가 된다면 조촐한 자리를
편집장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보네요.
여러분들도 많은 축하 부탁드리며 힘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
더럽지 화이링~
[ 휴먼네트웍 웹프렌즈 http://www.webfri.com :: nick 하늘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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