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앗~! 이분은 뉘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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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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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 안올리기로는.. 저와 거의 쌍벽을 이루는(^^;;;) 한솔 형 이구랴..
영감~ 드뎌 글을 올리셨군요.. T_T ((감동~ 입니다..))
저두 바야흐로.. 30대 진입을 목전에 앞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헐~
모.. 사회적으로 매겨지는 나이가 모 중요하겠습니까?
예전 EBS에서 하던 김용옥 선생님의 강의 중에서...
'청춘'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그때 들은 얘기론(모.. 정확하진 않지만.. ^^;)
청춘이라 함은.. 인생에 있어서의 젊은 시기를 지칭함이 아니라..
정신적인 상황을 지칭하는 말 이라고 하더군요.
항상 뭔가 궁금한 것이 있고, 배우고 싶고, 다소 위태하더라도 과감히 모험을 걸줄 아는.. 그런 것이 청춘 이라고 합디다.
해서.. 사람은 나이가 몇이든...
배우고 싶은 게 있고, 쉬임 없이 노력하는 그 젊은 마음이 있으면 언제까지나
젊은이로 남는 것이고..
비록 나이는 젊다 하나, 미래에 대한 노력이 없고, 앞날에 대한 희망도..
무엇 하나 새로울 게 없다면.. 그이는 이미 늙은 거나 다름이 없다 고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울 모임 사람들도 쉬이 늙지 않는.. 언제까지나 청춘을 누리는 분들 되시길요..
((새해 덕담 삼아 ... ^^;))
글고.. 형이나, 저나.. 누구 할 거 없이 무지 바쁜 사람들이란거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모임을 자발적으로 이루어 놓은 만큼...
그에 따른 책임 같은 것도 나누어 질 수 있어야 겠지요.
모.. 거창한 말은 아니고..
하다못해.. 게시판에 자주 글이라도 올리고..
사람들 글 올라오는 거 잘 읽어 주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역할분담이 아닐까 해요.
그럼, 영감님(음홧홧~ ^o^)의 부지런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d 드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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