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해 주세요 - 이동전화 요금인하 100만인 물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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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w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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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핸드폰 이용료에 대한 요금인하 서명운동이 열리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여 핸드폰 이용료의 거품을 빼는데 동참하져.
-------------참여연대 사이트의 서명운동에 나온 의견중 하나입니다. -----------
핸드폰 요금에 대한 궁금증...
나의 계산...
핸드폰 요금은 100% 현금으로 납부한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의 가입자가 1,000만명이라고 가정하고
16,000원 짜리 요금제에 전화 요금 20,000원이 나왔다고 하면
36,000이다... 거기다가 발신자 표시 써비스를 추가하면 38,000원
부가세 10%까지 하면 41,800이 된다...
개인이 부가세 환급 받는 것도 아니고 대충 봐도
41,800원 * 10,000,000명 = 418,000,000,000원(4,180억)
월 4,180억이니 12개월로 계산하면 5조가 넘는다... 그것도 현금으로...
이래도 남는게 없을까??? 내가 틀렸나???
** 거기에 청구서보면 밑에 전화세가 약 20%되는거 아시져? (019의경우 22%던데
-------------- 참여연대의 의견입니다. ---------------------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입니다.
이동전화 거품요금의 인하와 서비스 개선을 촉구하는 100만인의 물결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http://myhandphone.net
서명에 참여하시려면 위의 주소를 클릭하시거나 브라우저 주소란에 삽입하시면 됩니다.
또한 주위의 분들에게 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 메일을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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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 가입자가 2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97년 말 680 만 명에 불과했던 이동전화 가입자는 PCS 도입 후 급격히 확대되기 시작하여 이제 전국민의 60%가 사용하는 생활의 필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서비스제공 업체들의 매출과 이익 또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스케이텔레콤 한 회사만 순이익이 1조 2천억원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더구나 단말기보조금 폐지와 마케팅비용 축소 등의 상황은 업체들의 이익을 늘리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입자 700-800만 시절보다 네 배 이상 가입자가 늘어나도 요금이나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또한 이동전화가 2년 연속 소비자보호원 피해상담 품목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서비스의 수준 또한 보잘 것 없습니다. 업체들은 신규투자와 누적적자 때문에 요금인하가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업자의 과열경쟁과 경영실패 책임을 가입자에게 전가시키는 것이며, 불확실한 기대수익을 들먹이며 가입자의 혜택을 강탈하는 것입니다. 외국과의 비교나 선택요금제, 이용문화를 탓하는 논리 어떤 것도 사업자의 정당성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이동전화요금, 이제는 상식 선으로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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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 요금인하 100만인 물결운동
http://myhandpho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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