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단점(Risk)을 없애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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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s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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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랜만에 한 친구녀석과 술을 먹고 싶어 연락했다가 후배 하나랑 선배 한분과 같이 술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영등포역에서 만났는데 저만 2호선이고 나머진 1호선이라는 이유로 영등포역에서 만난거죠.
제가 누굽니까 흐흐
다들 12시 이후에 들어가게 붙잡아서 택시타고 들어가게 했죠... ㅋㅋㅋ
술먹은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술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조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주제는 다음과 같았다.
조직에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사람을 뽑는 것이 맞는가?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CEO인가? 구성원들인가? 누가 멀티가 되어야 하는가?
아마 이 이야기에 대해 설왕설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첫번쨰 주제에 대해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사람을 뽑는 다는 것은 회사로서는 손해라는 의견과 조직의 모지라는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구성원을 뽑는 것은 이익이 될수 있다라는 의견으로 나뉘었고, 이에 역시 히딩크가 설명을 위해 첨부되지 않을수가 없더라... 히딩크 만만세에~~ ^^.
제가 제대로 전달을 드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히딩크를 보아라. 그는 멀티플레이어를 양성함으로서 큰 수혈없이도 빈자리를 메꾸어갔다. 만일 이탈리아전에서 공격수(총 5명을 포워드로 넣었음)를 넣음으로서 분명 수비에서 허점이 생겼어야 마땅함에도 전혀 공백이 생기지 않았다.
이것은 회사에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사람을 넣는것은 문제가 있다라는 것과 일맥 상통하지 않는가?
아니다. 멀티를 양성하긴 했지만 그들이 골키퍼를 대신 할 수 없고, 포워드들이 11명이 들어가서는 축구가 되지 않는다.
그들 나름대로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이를 적절히 이용하여 조직을 구성한 것이지 그것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멀티로 양성해야 된다는 것은 틀에 맞지 않는 이야기다.
앞의 말들은 그 자리에 있지 않은 이상 정확히 이해되는 문장을 쓰지 않았음으로 각자에게 이해를 구하고 나 나름대로 이야기를 해보자
조직에서 아니 기업은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리스크는 없애야 된다는 것이 일반적이며 우리가 교육받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리스크는 어떻게 없앨 것이며 장점은 어떻게 살려야 할까?
공식화 된 것은 리스크를 하나씩 없애라는 것이다. 푸하하. 어떻게 하나씩 없애냐구? 나한테 묻지마라 책에 나온대로 야그한것 뿐이다. ^^
어쨋든 이 말 대로라면 단점이 되는 요소를 없애려면 두가지 방안이 있을 것이다.
히딩크식 멀티적인 사람을 뽑아 대체해버리는 것과 장점을 키우면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사람을 뽑는것.
어쩌면 이런말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 단점이 생겨난 다는 것은 기업이 커나감에 따라 생겨나는 것임으로 사람을 뽑는게 나은 방법일 수가 있으니까.
하지만 이런 제시조차 문제가 되는 것이 아무리 커나가고 있는 회사라도 구조조종을 해야 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위의 말대로 해야 하는 회사가 있을 수도 있고 이제 창업한 회사도 있다는 것이다.
술자리에서의 싸움(토론)은 단순하게 끝났다.
이론으로는 싸워봐야 답이 없다라는 것.
물론 술자리에서는 각자의 경험을 가지고 대치했고 서로가 결론을 가지고 재미나게 술자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
내가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는 것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게 되면 우리식대로의 결론을 강요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심에서다.
칼럼(칼럼도 아니지만 어쨋든)적는 놈이라고 결론을 이야기하면 잼없지 않는가 ㅋㅋ
여러분의 경험상 어떤 택일을 할 것인가? 또는 다른 방안을 이야기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아 두번째로 이야기한 주젠 담에 이번 주제를 가지고 나온 결론과 같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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