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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_sky]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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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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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보면 슬며시 지나가는
눈길이 오고 간다
「안녕하세요」
라고 상큼하게 이야기할듯 싶지만
그렇게 살짝 훔치고 지나가는 미소
아무런 인연의 끈이 없다고 말하지만,
이렇게 스치는 것도 쉽게 오지 않는다고,
아직 내 안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두렵기만 하지만
서로 열린 가슴으로 말하고 싶은
"안녕하세요, 오늘 날이 좋지요?"
[ 하늘풍경 sky@webf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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