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끝에 홀로선 해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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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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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낙조.
을왕리에서
바위 위에 앉아 떨어지는 붉은 해를 보았다
수평선 너머
그 선에 닫기 전에 희미해져 버렸지만,
느낌이 좋다.
차가운 바람 조차 신선하다.
「 담배 한대를 피우다 」
+ 2
오래만에 바라본 바다.
그녀를 생각하다.
2003.04.08
* 하늘풍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7-0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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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보경님의 댓글
- 보경
- 작성일
올해 나에게 바다는 씁쓸하다.. --
sky님의 댓글
- sky
- 작성일
올만이구나 보경 잘 지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