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여기가 부담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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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s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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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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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리게 되네요.
제 클럽에 어떤 이야기를 쓰더라도 조심이 많이 되기 때문에 더욱 여기가 편하게 느껴지는지도...
다들 잘 지내시죠?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여기 분당이거든요. 저녁에는 강남으로 가지만 다른 분들과는 틀리게 반대로 되어 있어엽
여기 자랑좀 할려구엽 ㅋㅋㅋ
회사 앞에 좀 큰 개울이 있는데 백로가 살거든요. 백로 두마리여.
한넘은 무지 크구 한넘은 그넘보다 좀 작구. 암 수 한쌍인것 같은 담배 피러나가서 창가에 기대면 낮에는 꼭 보게 된답니다.
시조 한 수 딱 읊어지죠?
까마귀가 검다 하되
백로야 웃지마라~~
맞나? ㅋㅋㅋ
방금 사이트 하나 대충 분석(원론적인 야그만 -.-;) 끝내놓구 놀다갑니다.
아~~함...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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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세이님의 댓글
- 세이
- 작성일
우리동네 개울에도 백로가 수십마리 되는데...중랑천 ^^;
ssayi님의 댓글
- ssayi
- 작성일
헉.. 난 여기만 있는지 알았는뎀 쩌비
ssayi님의 댓글
- ssayi
- 작성일
심심한 한마디에 글두 남겨주구. 만나면 한턱 거하게 사주세요~~ ^___^;;
준님의 댓글
- 준
- 작성일
자주 뵈네여.. 요즘 FD오프는 안하나여? 간만에 윤형형, 주영씨, 등을 비롯한 회원덜
준님의 댓글
- 준
- 작성일
보고픈데...계속했으면서 나한테만 연락이 안오는 것인가?
100님의 댓글
- 100
- 작성일
백로보다는 백마가...-_-;;
함박웃음님의 댓글
- 함박웃음
- 작성일
색마(?)가 아니고?? ^^;;
etoile님의 댓글
- etoile
- 작성일
우헤헤..
Elegy님의 댓글
- Elegy
- 작성일
우리두 분당에 있었는데...백로가 있긴 있었쥐...웨이터 백로...앞뒤에서 단란하게..단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