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바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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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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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양면처럼 마주 볼 수는 없지만
언제라도 둘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차의 선로처럼 만날 수는 없지만, 어디까지라도 둘이 함께 갈 수 있도록
내 마음 아직 어리고 발걸음 가벼워
바람을 닮은 사랑을 할 수 있다면
바람을 닮은 사랑을 할 수 있다면 눈부시지 않게, 뜨겁지도 않게
네게로 닿을 수만 있다면
'눈을 감으면 바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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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자바봐도될까요님의 댓글
- 자바봐도될까요
- 작성일
사랑은 마주보는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보는 것입니다...^^*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
simplian님의 댓글
- simplian
- 작성일
마주보며 같은 곳을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