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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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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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풍경 님께서 남기신 초보가이드 13?
머물러 있지 말라...
... 뭐 그 비슷한 거였죠. 으음. 전에 이것으로 글 남겼던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피곤해서 중간에 잤나봅니다...^^;
뭐 저도 그냥 이곳저곳 떠돌고, 구경하는 나그네죠... 초보적인 것도 제대로 모르는 만큼... 문외한이기도 하구요. 흥미가 있고, 배우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방법을 찾아 나서면 되는데... 그게 되지 않는군요.
전 지금 일단 일상생활에서부터 무기력한 상태입니다. 자신부터 잘 컨트롤해야 다른 일도 하나 둘 풀려가는 것인데, 그 컨트롤조차 귀찮아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그 컨트롤을 하고 나서 만나야 할 현실이 두려운거겠지만, 일단은 귀찮다는 말로 자기암시를 시도중입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음, 어쨋든 결론은...
잘 보고 간다는 겁니다.^^a
아는 것이 없다보니 글 남기는 것이 참 껄끄럽더라구요. 그렇게 망설이며 보는 것이 반복되다보니, 말 그대로 유령이 되는 것이고.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감상인지 푸념인지 모를(더구나 횡설수설) 글이나마 남겨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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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가끔 유령처럼 되어보는 것도 좋겠죠. 그러나 절대 유령은 아니니 착각은 하지 마시길... ^0^
simplian님의 댓글
- simplian
- 작성일
아는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같이하고 싶은 마음과 행동이면 되는 거죠 아는것 보다는 사람이기에...휴먼네트웍 이것이 웹프렌즈의 모토입니다 ^^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모토, 갑자기 여름의 모기가 생각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