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가봐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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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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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쯤 철이 들지요~?
남의 단점은 용서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단점은 정당화하고...
남의 장점은 "별거아니야,저쯤은 나도 할수있어~!" 라고 깎아내리면서
자신의 장점은 널리 인정받기를 원하고...
휴~
요즘들어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책을 읽고 싶어요.
딱딱한 글씨들로만 가득한 기술서적이 아닌... 가슴이 따스한 책을~
쩍쩍 갈라진 마음에 비를 뿌려주고 싶어요.
이렇게 프렌즈에라도 와서 속내를 털어놓고 나니 좀 시원해지는것 같아요.
앗! 혹시 이렇게 글을 남기는것도 책임회피를 하기위한 수단이 아닐까요~?!
투캅스의 부패경찰 안성기가 교회에 가서 열씸히 기도하는것... 흠냐...
지금 이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됩니다.(소심한 여린 -_-;)
그냥 글 올릴래요.
따끔한 충고의 말도, 따스한 위로의 말도 듣고 싶네요. ^^
다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멋진 하루 보내세요~!
이상 횡설수설 여린이었슴당~!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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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파란미소님의 댓글
- 파란미소
- 작성일
そんな ときも あるわよ. げんき だして.(손나 토키모 아루와요. 겡키 다시테.)
파란미소님의 댓글
- 파란미소
- 작성일
헥헥.. 오늘 한마디 배운 일본어랍니다.
파란미소님의 댓글
- 파란미소
- 작성일
그런날도 있는 거죠. 힘내요~ ^^ 라는 뜻..
깨비님의 댓글
- 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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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 생각하는데.. 훔.. 어케해야 철들지 생각중..^^;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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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으로 받아들이셔도 좋을 듯. ^^
우헤헤님의 댓글
- 우헤헤
- 작성일
여린님의 그런 태도는 꼭 제가 여친한테 평소에 하는 행동이네염..앞으로 고쳐나가야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