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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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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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죠.
저는 요즘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그곳은 정말, 고3 시절 지냈던 직업학교와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아니, 고2 이후에는 학교란 곳과 담을 쌓고 있었기에 그랬던건지도 모르죠. 아직도 학교란 단어는, 고등학교는... 추억으로 남았는데. 일이 많았어요. 느낀 것도, 잃은 것도, 그 와중에도 변하지 않은 것도.
히죽. 그냥 흔적을 남겨봅니다. 스스로를 지우지 않기 위해.
덧, 대학은 책 읽기 좋은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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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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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지우지 않는다... 멋찌다... :-)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도서관의 책 냄새... 전 그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