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고객을 상대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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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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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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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을까요??
계약을 해서 얼굴에 웃음 꽃을 만들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클라이언트와 대화 부족으로 인하여......
저는 천오백만원짜리 제안서 만들어갔는데.....
클라이언트는....... 백오십에서 이백짜리를 원하시더군요.....
할말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설득해도 홈페이지에 대한 고정관념이 넘 심해서리.....
걍 남들이 만드니 나도 만들어 놓는다.
뭐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라....
역시 저 혼자는 역부족이었나봅니다......
편법을 좀 써서 친분이 있는 경력 오래되신 분(다른 회사...... --;;)과 다시 한번 방문하려 합니다.....
말발의 부족을 여지없이 깨달았습니다......
제안서도 약간 부족했던 것 같구.....
한번에 잘 했어야 되는데.....
저한테 기운 좀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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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 ˚ "영양제 한방 놔드릴께염" ^^
Naiad님의 댓글
- Naiad
- 작성일
무언가 "하나" 중요한 것을 일깨워준 경험이됐겠네요.. 그리고 이제야 본게임에 착수하신것 같네요~!!
Naiad님의 댓글
- Naiad
- 작성일
소나기님은 확신하십니까? 그가 원하는 백오십짜리[병원소개]정도의 온라인카탈로그 수준이 아니라...제안하신 금액, 그 수~배의 가치(경제적?)창출과... 여태껏 그가 일궈온...
simplian님의 댓글
- simplian
- 작성일
이제 먼 항해를 떠나게 되었군요 ^^
Naiad님의 댓글
- Naiad
- 작성일
사업내역과 조직의 정리,구분의 수준에서 벗어나, 앞으로의 사업 진행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는.. 그런 무언가를 내포하고 있다고...
Naiad님의 댓글
- Naiad
- 작성일
자신이 합당하다고 여기지 못할 때 남을 이해시키기란.. 참으로.. --; (그의 고정관념에서 내심 동조하신건 아닌지...) 힘내세요~!!! (에구.. 제가 혹 말실수 한건 아닌지
Naiad님의 댓글
- Naiad
- 작성일
그렇담... "너의 죄를 사하노라~!!!"라구 한마디만 해주셔요 (__ );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답답한 사람들이 참 많죠. 그런데 우리가 초등학생때는 참 우리를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무슨 얘기냐면요 웹에 관한한 그들은 초등학생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가격협상과 컨텐츠 협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백오십짜리와 천오백짜리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네요.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어쩌면 처음부터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처음에 대략적인 가격 협상을 먼저 합니다. 그리고 도전해 볼만 하다 판단이 설때 상담을 하고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제안서를 작성하죠. 아마도 백오십만원짜리를 기대하는 의뢰자를 천오백만원으로 끌어올리기는 역부족이 아닌가 싶네요.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힘네세요. 만우절날 속았다 생각하시고^^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아 그리고 저는 병원사이트를 3개 제작했거든요. 근데 원장님들 참 고지식하시더라*^^*
세이님의 댓글
- 세이
- 작성일
내가 볼때 고객은 웹에 대해 무지하고 막무가내인 사람으로 보이지만, 고객은 내가 가격을 속이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한다.
세이님의 댓글
- 세이
- 작성일
외주제작업을 하다보니 고객에 따른 응대기준이 달라지더군요. 소나기님은 그 점을 터득하는 첫걸음입니다^^
bluesky님의 댓글
- bluesky
- 작성일
클라이언트가 님에게 원하는 건 딱 하나입니다. 이걸 투자해서 돈을 벌수 있느냐??? 이 부분만 이해시키면 금액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웹사이트로 얻는 눈에 보이는 이익을 설명해보세요
bluesky님의 댓글
- bluesky
- 작성일
현란한 기술용어,전문 용어 .... 이런것들은 회사내에서만 사용하세요. 클라이어트들에게는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그게 상담의 기본입니다. 특히 홈페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