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3차벙개(26일)]한강에서 주제가 있는'난장'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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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렌즈 세미나를 무사히 마친듯해서 조금은 안심을 하고 있는 하늘풍경입니다.
세미나와는 또다른 의미로 따뜻한 봄날을 그냥 놓칠수 없어
이번주 금요일 3차 벙개를 가져보려 합니다.
(1차 파전벙개 2차 대공원벙개)
웹프렌즈의 공식 정모자리는 아니고, 운영진의 개인벙개 자리라고 보시면
될듯 싶네요. ^^
아래의 벙개내용을 보시고 참여하실 분들은 리플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난장주제 :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계 & 한강을 벗삼아 약주마시고, 이야기 즐기기
장소 : 7호선 뚝섬유원지역 한강공원방면 출구. 양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 내려가지 앉고 개찰구 나오는 통로에서 [ 건대입구와 한정거장차이 ]
시간 : 1차모임 7시30분 (장소이동,자리마련) + 2차 뒤늦게 오시는분 합류
회비 : 1만냥 + 알파
준비물 : 돗자리, 신문, 열린마음
연락처 : 하늘풍경 016-9224-0098
난장종료 : PM10시 30분 부터 11시 30분 사이
돗자리를 제공해주실 있는 분은 리플때 달아주세요.
돗자리 없음 가계 근처에서 자리잡고 그곳 음식을 먹어줘야겠죠?
오실수 있는 분은 리플을 금요일 오후 3시경 까지 달아주세요.
약간의 음식은 미리 사가지고 도착해야할 거 같습니다.
미리 도착하는 분들이 준비해야 할테니, 회비를 고려할 수 있도록 참여인원 파악이
필요하겠죠?
이번 세미나 때에 서로 얼굴들을 몰라서 인사를 잘 못나누시더군요.
웹프렌즈는 가족같은 느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벙개자리를 통해 얼굴을 익히시면 훨씬 즐거운 자리를 많이 경험하실수
있으리라 여기네요.
이번 벙개 역시 3인 이상이면 진행합니다.
푸근한 봄날 한강변에서의 쇠주~
카아.....쥑인다.... :-)
[하늘풍경sky@webfri.com]
[덧붙임]
난장
: 시골에서 정한 장날 이외의 특별히 며칠간 터놓은 장.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한국의 장은 18세기 이후 농민의 농업생산에 필요한 미곡·농기구·면화·면포 등이 주요한 상품으로 등장하면서 발전하여, 19세기 초에는 전국적으로 1천 여 장이 설 정도로 크게 번성하였다. 그 과정에서 대개 5일 간격으로 열리는 5일장 체계가 일반화되었다. 이러한 5일장 외에도 특수지역 및 특수산물이 한꺼번에 많이 생산되는 지방에서는 난장이라는 부정기적인 장이 열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때 난장을 여는 것을 '난장을 튼다'라고 한다.
난장은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하루 동안만 열리는 정기적인 장과는 달리 때로는 물자가 생산되는, 또는 집하되는 기간에 따라 짧게는 10일, 길게는 2개월까지 열리기도 하였다. 이러한 경우 외에도 마을의 흉액을 예방하려고 난장을 트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마을에 흉년·물난리·산사태·화재·호환(虎患)·돌림병 및 지방관의 죽음 등과 같은 흉액이 자주 일어나 마을이 폐촌될 위기에 처할 때 이를 예방하려고 난장을 튼다. 난장을 열어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면 그 기세로 마을의 흉액을 일으키는 나쁜 귀신을 물러나게 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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