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습니다.

좋은 날씨의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진심으로...

어른도 장난감이 생기면 정신팔리긴 마찬가지인가봅니다. 찍느라 여념이 없는 그들...


철쭉은 흔하고 피는 기간도 길어서일까요? 벚꽃만큼 대접(?)을 못받는 것 같네요. 하지만, 화사한 자태만큼은 벚꽃에 뒤지지 않죠. ^^


한옥마을에선 이렇게 전통혼례가 치러집니다. 실제로요...폐백은 어디서 드릴까요? 한옥 안의 방안에서 직접 하게 됩니다. 운치있죠? 혼례비용도 저렴한 걸로 압니다만...


하늘풍경의 진지한 뒷모습.


사진작가적 풍모(?). 겨라니


찍은 사진을 검토하고 있군요.


쭌과 션. 몰카가 난무하는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