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그리고 전술

하도 많은 사람이 말을 하고는 있지만 도대체 그게 멀까?

그런데 이것을 무엇이라 지칭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잠깐만 생각을 해보세요.. 그런 다음에 아래로...

전략은 전술과 비교가 되어 이야기 되는데요. 그 것은 두 개념이 절대적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상대적이기 때문에 따로 떼어 놓는다는 자체 부터가 개념 설명이 어렵게 되는 것이죠.

쉽게 말해 전략은 장기적 관점이기에 전술은 작은 단위의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라던가 말입니다.

전략을 짤때에 이런 말들의 정의가 되어 있지도 않으면서 진행을 하게 됨에 따라 많은 혼선이 오고 실제 이것이 바꿔져도 되는 전술인지 전략인지에 대한 혼선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리더로서 움직일때 조직원들에게 무엇을 전달 해줘야 할까요?
이러한 개념적정의가 안되어 있다고 해서 리딩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구성원들에게 이야기를 할 때에 자신이 개념정리조차 못한다면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러한 전략적 접근 방법을 오히려 구성원에게 요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전략과 전술을 비교해서 풀어본다면
전술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행해지는 것이며 실행을 하기 위한이 아닌 실행하는 단계에서의 계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략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행해지는 것이며 실행을 하귀 위한 계획입니다. 이 장기적인 관점 또한 변화가 있는데요 전술이 만일 1일에 걸쳐 이뤄지는 것이라면 일주일짜리 전략 또한 장기적인 전략이 될 수 있겠죠

유연성에 있어서도 전술은 행해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매우 유연하여야 하며 상황대처에 빨라야 하는 계획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전략은 일관되고 직관적인 방향을 제시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사실(Fact)에 근거한 전략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얼만큼 힘든 부분인지 이 글에서도 느껴질 것입니다.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힘든건지 안해봐서 힘든건지도 헷갈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여러분이 이해를 하고 생각을 하여야 할 부분은 단지, 전략적 접근법에 있어 이러한 차이가 있고 그 구분이 없을 경우에는 제시를 하게 되는 방향 자체가 수시로 변화가 있거나 구성원에게 가치를 주지 못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구성원을 데리고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에 지도를 찾게 됩니다.
그 지도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그리고 그 지도는 무엇이 되어 줄까요?

그 지도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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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부러 글을 짧게 쓰려 하다 보니 (제 능력상 글이 짧을 수도 있겠죠 ㅋㅋㅋ) 여러분에게 제가 말하려는 주제를 이해 시키는데 모지라는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짧은 글을 쓰는 것은 여러분이 조금더 많은 생각을 해보라는 뜻임으로 생각을 잠시나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주제를 던져드리고 이런 생각도 있다라는 것만 말씀드리는 것이고 왜 이 주제를 꺼냈는지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면 그것의 결론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파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