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회사 재미없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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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s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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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재미라는 부분에서 이야기를 드려 볼까 해서요.
MSN이나 ICQ로 많은 분들이 무슨 재미있는 일 없냐라고 물어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요즘 제 MSN 아뒤가 바람 쐬러 갔다옵니다가 많으니까 여행갔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그냥 여유롭게 놀고 있습니다. ^^;
편하게 만나고픈 사람 만나고 있구요.
재미없다와 재미있다라는 건 무얼 뜻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회사와 재미없는 회산 어떤 차이가 있을까라는 생각두요.
재미라는 것을 사전에서 찾으니 어떤 일에 흥미를 느끼고 그 일을 함으로써 즐거움을 맛보는 마음의 상태를 뜻한다고 합니다.
재미있다는 흥미로와서 즐거은 느낌을 뜻하구요.
그럼 재미있는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요?
저의 주장은 사람들과 재미있게 일한다입니다. 그리고, 열정(Passion)입니다
열정은 사람들을 언제나 흥분하게 하죠.
이 둘중 하나만 없어도 재미는 많이 반감되겠죠.
일은 재미있는데 사람들이... 또는 그 사람들하고 일하는건 재미있는데 일은 재미가 없어
둘다 없으면 회사 문닫아야죠 ^^;
둘 다 밑에서든 위에서든 시작은 누가 하든 상관은 없죠.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만... ^^;;
저 같은 경우 재미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려했습니다. 일을 같이 하는 것 외에 인간적인 유대관계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회사를 나오기까지 장고를 거듭하였으나 제가 줄 수 없는 것은 '間'이었습니다.
사표낸후 나와서 보니 일조차 열정이 없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間'이라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경영진 쪽에서 간파를 못했다는건 말이 안되겠죠. 제가 따로 사장과도 면담을 했었으니까요.
"재미있는 회사는 직원들의 애사심을 탓하기에 앞서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전을 공유시키고 열정을 불어넣는데 있다"(주간동아中)
하지만, 이러한 조직관리만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 또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쉽게 사표를 쓰고 나왔듯(저 나름대로는 노력을 했다고 봅니다만 -_-;)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있게 만들려기 보다는 재미있는 회사에 들어가려 하니까요.
여러분은 지금 재미있는(재미있게 만들어가는) 회사에 다니고 계십니까?
재미있는 회사는 한 연구조사결과에서 고객충성도 (Customer Loyalty)는 56% 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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